아하브마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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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브마을 봉사

아하브란

히브리어로 사랑을 ‘아하브(ahav)'라고 한다. 아하브는 신적인 사랑과 인간적인 사랑을 모두 포함하는 말이며, 고결한 사랑을 뜻하기도 한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예배) 그 후 인간을 사랑하라는 것으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할 것이며, 그와 같이 고결하게 인간을 사랑하는 뜻이다.

 

 

역사

1950년대 한국은 일제침략과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많은 어린이들이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다. 당시 미국유학을 마치고 미국선교사의 신분으로 한국에 돌아온 박성기 목사님과 미국선교본부(중아선교회)에 의해 한국의 전쟁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천막으로의 구제사업이 시작되었다. 1960년대에는 당시 선교단에서 현재 애리원의 전신인 "에릭홈"이 설립되었으며 1970년도에는 한서기독재단 정신박약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한 '애리원'이 해운대에 개원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서기독재단 애리원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의 위치인 언양(울주군 상북면)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남부교회와 아하브마을의 인연

1997년 아하브마을(애리원)과 인연을 맺어 20년 가까이 중증남자장애인 목욕봉사 및 정서지원을 통해 가족이 없는 아하브마을(애리원) 장애인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아하브마을(애리원) 장애인 분들의 가족이자 어머니처럼 보듬어 주셨습니다. 현재 섬기는 김영숙, 신영화, 강삼선, 권부순, 김태남, 강자화, 정선자 권사님과 정옥자, 오정자, 권정열, 김은옥, 김옥순, 신영숙 집사님들이 중증여자장애인 목욕봉사와 정서지원 등 을 통해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달하고 계십니다.

 

 

섬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