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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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퍼'

남부교회 '사랑의 밥퍼' 팀을 소개합니다. 아직도 주변에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태화 강변에서 밥차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손님이 되고 있답니다. 비록 자주 이렇게 식사봉사를 하지 못하지만 친구처럼 다정하게 그리고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무료 급식 봉사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우리 교회는 처음 "울산광역시기독교사회봉사회(www.uldiakonia.org)"의 제의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료급식 봉사에 우리 교회가 동참한 것은 지금부터 약 3년 전인데, 처음에는 기독교사회봉사회의 제의와 후원으로 이 일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교회가 자발적으로 이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한달에 한번 우리 교회가 봉사하기로 정해진 날자에 맞추어 봉사하지만 앞으로 이런 봉사가 더욱 교회의 주관하에 활발하게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현재 재정적인 지원은 우리 교회 권사회에서 매 월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이 있기 하루 전날 몇 분이 급식에 나갈 재료를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급식을 나가는 토요일 오전 9시에 봉사자들이 모여서 밥과 맛있는 반찬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12시가 되기 전 사랑의 밥차는 태화강변으로 출발! 태화 강변에 12시 쯤 도착하면 이미 그곳에는 봉사자들을 기다리는 150~200 여명의 반가운 얼굴들이 있답니다. 여름철에는 태화강변의 무료 식당을 찾는 손님이 250명을 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이들에게 사랑의 밥을 퍼 주면서 봉사자들은 그들의 삶과 미소와 애환까지도 함께 나누고 다시금 교회로 돌아옵니다.

 

 

무료 급식 봉사(사랑의 밥퍼)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매 월 첫째주 토요일에 사랑의 밥을 실은 밥차가 태화 강변으로 달려 갑니다. 함께 이 일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까지 교회로 오셔서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해서 기쁨으로 봉사 현장으로 달려가면 되겠습니다. 토요일 하루 약 6시간의 시간과 여러분의 사랑을 담아서 이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섬기고 계신 분들은 강자화, 김성순, 김성옥, 김영숙, 박재옥, 박정숙, 안복자, 조경란, 조경자, 조선화, 하연옥, 황순덕 등 모두 10여분이 이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함께 사랑의 밥을 싣고 갈 사랑의 전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김영숙집사님께 해 주시면 됩니다.

 

 

섬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