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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지 '선물'

    봉사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남부교회   조회Hit 22   작성일2024-09-28

    본문

    교회 식사를 준비하는 식당 봉사와 선교 후원하는 미소랑 


    봉사위원회 식당봉사부는 박희덕 위원장님, 신영숙권사, 신공임권사, 지창완권사, 정경숙권사, 김성혁장립집사, 이승환장립집사 7명이 주축이 되어 주일마다 500여 명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박희덕 위원장님의 기도가 큰 에너지가 되고, 신영숙 식당봉사 부장님의 치밀한 식단계획과 주도로 밥과 반찬의 양과 내용이 정해지며 신공임 권사와 김성혁장립집사와 이승환장립집사의 세심한 준비로 구수하고 따뜻한 밥이 완성되고 정경숙권사의 뜨거운 국솥과의 밀당으로 깊은 맛의 국이 만들어진다. 회계는 지창완 권사가 맡고 있다.

    식당봉사부는 목요일에 장을 보고 각 전도회의 도움을 받아 토요일에 9시부터 12시까지 갖은 식자재를 썰고 씻고 해서 주일에 바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주일에는 9시부터 준비하여 10시와 12시 예배 후 배식을 하면서 성도님들이 교회에서 식사하시는 것이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도록 식탁에 사랑을 더하고 있다.

    식비는 모아서 선교헌금으로 쓰인다. 내가 내는 식비가 ‘보내는 선교’가 되는 것이다.


    글_지창완 권사 / 사진_홍병현 장립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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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랑을 소개할까 합니다. 봉사위원회는 박희덕장로님을 위원장으로 정은희권사 부장 유영옥권사 총무 옥은희권사.노정임집사.이경숙집사.배둘림권사.고혜영집사.최수정집사 8명이 매주 주일 9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봉사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마시는 모든 음료가 선교지로 보내지는 귀한 선교헌금이니 미소랑을 이용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은 보내는 선교사들 입니다. 그러니 음료를 만드는 봉사자나 음료를 드시는 성도님들이나 모두 선교의 동역자들입니다. 호치민에서 있었던 고신선교사회 주관 여성 선교사 대회(2.26~3.1)를 미소랑 수익금으로 후원하는 미션으로 2024년을 박진감 넘치게 출발했습니다.

    각부서와 모든 성도님의 관심으로 생강청도 달이고 패션후르츠청도 담고 피자토스트도 만들고 양송이스프도 만들었는데 많이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 권사님들이 닦아 놓은 미소랑 터 위에 선교의 기치가 견고하게 세워질 때까지 봉사자들의 향기는 멈추지 않을겁니다.

    이 일은 사람의 힘으로만 되는게 아니라 기도의 무릎에서 출발 되는거라 사려되오니 견지망월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글_정은희 권사 / 사진_홍병현 장립집사


    2024년 소식지 '선물'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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