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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어린이 위한 ‘꿈나무축제’로 즐거운 하루 선물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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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울산남부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회   작성일Date 25-05-27 17:47

    본문

    - 새친구와 복음 듣고, 교회 마당서 신나게 놀고

    - 가정의 달, 어린이를 위한 연합 예배와 꿈나무 축제 가져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 제1교육위원회 주관으로 5월 25일(일) 오전 10시부터 예배당 주차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꿈나무축제'가 진행됐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및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550여 명의 아이들이 참가해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선물 받았다.


    특히 이번 울산남부교회 꿈나무축제에는 '먹방코너'와 '놀이 존(zone)', '게임 존', '특별  존'으로 구별해 만들었다. 축제에 참가하려는 어린이들은 제일 먼저 새친구 복음소개를 위한 '특별 존-복음부스'에 들러서 복음을 듣고 자유이용권 역할의 팔찌를 만들어야 한다. 


    복음부스에서는 훈련된 전문 선생님이 아이들이 모이는 대로 글씨 없는 그림책을 이용해 짧은 시간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처음 복음을 들은 어린이들은 파란색 팔찌를 직접 만들어 손목에 차고, 축제의 모든 부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한편, 기존에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에게는 노란색 팔찌를 증정해 참석자들의 수를 구별했다.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먹방코너'에서는 떡볶이, 치킨볼, 팝콘, 아이스크림, 붕어빵, 어묵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놀이 존'에서는 4개의 대형 에어바운스와 만들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에어바운스는 연령별로 구분해 안전하게 입장했으며 대기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만들기 체험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들이 탄생했다. 민속놀이 체험은 투호놀이와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페이스페인팅은 아이들의 얼굴에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려 넣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더불어 '게임 존'에서는 풍선 터트리기, 룰렛 돌리기, 끈끈이 붙이기, 오자미 던지기 등 흥미진진한 게임들이 펼쳐져 아이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고 선물을 안겨주며 즐거움을 더했다.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한 주간은 다음세대를 위해서 함께 연합으로 예배드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로 부스를 만들어서 예배당 마당에서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이를 위해서 마당 주차를 금했기에 교인들이 여러 불편함이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고, 여러 모양의 봉사자로 섬기며 오히려 더 기뻐하며 보람있는 시간들로 채워가는 모습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제가된 것 같습니다. 지역 복음화와 다음세대 전도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1교육위원회 교육위원장 최종영 장로는 축제를 진행하며 "이번 제1회 꿈나무축제를 위해서 많은 교사들과 교인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으며, 복음도 듣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세대가 예수님의 복음 안에서 참 기쁨과 참 행복이 있음을 현세대가 더 잘 가르쳐야 함을 새삼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후예배에서는 주일학교 교사근속 시상이 있었다. 울산남부교회 정은주 권사와 배둘임 권사가 30년 근속 표창을 받았고, 김미영 권사, 김정섭 집사가 25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울산남부교회 '꿈나무축제'는 주일학교 아이들 뿐 아니라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복음의 메시지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교회네트워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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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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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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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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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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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복음부스에서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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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붕어빵 봉사를 하는 권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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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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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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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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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2025 꿈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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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담임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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