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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따뜻한 사랑으로 지역사회 섬김 실천하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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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울산남부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회   작성일Date 25-05-13 10:05

    본문

    지역축복위원회 주관, '사랑과 행복 나누는 위문 방문' 진행

    장애인, 돌봄 아동, 군 장병 등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펼쳐


    울산남부교회(담임목사 김대현)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교회 지역축복위원회는 5월을 맞아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위문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신정3동 꿈드림지역아동센터(사)마이크즈, 그리고 울산 남구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울산남부교회는 이들을 직접 찾아 예배를 통해 교감하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에서는 예배가 드려진 후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어 아름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한 교인들은 장애인 11명과 사회복지사 14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신정3동 꿈드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돌봄 아동 30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전했다.


    오는 25일 오후 2시에는 남구지역 군부대(2대대)를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7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정진수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울산남부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남부교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복음의 실천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과 섬김의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모든 비용은 울산남부교회 재정으로 마련되었으며, 울산광역시 장애인 25명, 돌봄 아동 30명, 군부대 장병 60명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남부교회의 섬김은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귀한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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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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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현 목사(울산남부교회)가 아름주간보호센터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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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와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함께 기도하는 모습


    출처 : 투데이N(http://www.today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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